↑ 송중기(왼쪽)-송혜교.사진l송혜교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대세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5일 송혜교의 소속사 UAA와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린다.
송혜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로서, 수수하면서도 빼어난 미모로 한국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 한류스타다. 그동안 송혜교는 배우 김태희, 전지현과 함께 대한민국 3대 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김태희, 전지현과 함께 일명 ‘태희혜교지현’, ‘태혜지’등으로 불렸다.
앞서, 전지현과 김태희는 결혼,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동갑내기 사업가 최준혁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지난달 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태희는 지난 1월 가수 겸 비와 결혼해 임신, 역시 태교에 힘쓰고 있다.
마지막으로 ‘태혜지’의 송혜교마저 올 가을이면 송중기와 결혼해 품절녀가 된다. 이에, 네
네티즌들은 해당 기사와 ‘송송커플’ SNS등을 통해 , “와..혜교마저 떠남”, “태혜지 다 품절녀네”, “대한민국 3대 여신 떠나네”, “원조 여신 송혜교 축하드려요”, "내가 왜 아쉽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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