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후예` 긴급편성 포스터. 제공lKBS드라마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오는 10월 31일 결혼하는 가운데, KBS드라마 채널이 '태양의 후예'를 긴급 편성해 5일부터 6일까지 16회를 다시 방송한다.
5일 KBS드라마 채널은 지난해 2~4월 방송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송송커플'을 탄생시킨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긴급 편성했다. '태양의 후예'는 KBS드라마 채널에서 5일 오후 1시부터 1회부터 8회까지 연속방송되며, 6일 오후 2시 10분부터는 9회부터 16회까지 방송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에서 파병부대를 이끄는 유시진 대위 역을 맡은 송중기와 해외 의료봉사에 참여하게된 흉부외과 의사 강모연 역을 맡은 송혜교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이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5일 소속사를 통해 깜짝 결혼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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