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의 휴대폰이 해킹된다.
오는 12일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지코는 딩고(Dingo)와 손 잡고 단독 리얼리티 ‘핵 지코(Hack ZICO)’를 공개한다. 6일 블락비 SNS 채널 등을 통한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 목요일 오후 7시 본편을 순차적으로 팬들과 만난다.
‘핵 지코’는 지코의 휴대폰을 해킹해 일상을 관찰한다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코의 삶 뒤에 감춰져 있던 인간 우지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지코의 2번째 미니앨범은 지코가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에 대한 끝없는 탐구 결과가 축적된 앨범이다. 그간 지코가 선보인 정적이면서 강한 햇빛과도 같은 강렬함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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