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3` 정상수. 사진l Mnet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래퍼 정상수(34)가 음주 후 또 다시 폭행으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알려진 술 버릇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정상수는 지난 2014년 방송된 Mnet 예능 ‘쇼미더머니3’에서 가수 양동근 팀 소속으로 기리보이, 아이언, 한상엽과 함께 양꼬치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당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술이 취한 정상수가 손가락 욕을 날리며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어 그는 옆에 있던 기리보이에게 "이게 힙합이다, 이 XXX아"라며 "XXX아 왜 웃냐"라고 막말을 퍼부었고, 아이언에는 "XXX아, 지금 화장실 갈 때냐"라고 외치며 심한 욕설을 퍼부어 주변을 불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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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래퍼 정상수는 5일 새벽 2시께 자신을 비웃었다는 이유로 술집에서 시민을 폭행해 입건됐다. 정상수는 앞서 지난 4월에도 술집에서 시민과 시비가 붙어 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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