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거짓 고소 한 혐의로 기소된 송모 씨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부장판사 나상용)는 20대 여성 송모 씨의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7명의 만장일치 의견에 따라 무죄를 선고했다.
송모 씨는 지난 2015년 12월 자신이 일
박유천을 상대로 거짓 고소와 협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또 다른 여성 이 모 씨는 지난 1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