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 사진l 김지원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김지원이 출연작마다 흥행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차기작으로 영화 '조선명탐정2'를 결정, 주목 받고 있다.
5일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지난해 방영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다시 재조명되는 가운데,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지원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원은 현재 KBS2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여자 주인공 최애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 작품에 배우 김지원이 있었고, 있다. 하는 작품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기에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은 주목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에서는 ‘윤명주’ 역을 맡아 완벽하게 군인으로 변신했으며, 커플이었던 진구와의 특급 케미를 보여주면서 서브커플임에도 불구하고, 송중기-송혜교 주연 커플 못지 않은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방영중인 ‘쌈, 마이웨이’에서는 ‘최애라’ 역을 맡아 배우 박서준과 ‘친구인 듯 친구 아닌 친구 같은 너’ 급인 남사친과의 ‘썸’의
한편, 두 작품에서 잇따라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김지원은 차기작으로 영화 '조선명탐정3'(감독 김석윤)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조선명탐정' 세 번째 시리즈로 김명민, 오달수와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