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군 입대 문제에 관심이 쏠린다.
5일 한 매체는 서인국이 5급 병역 처분(군면제) 판정의 사유가 된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을 미리 인지하고 군에 입대 했음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스타투데이에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라며 "확인 후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인국은 지난 3월 28일 경기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었으나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진단을 받고 입소 4일 만에 귀가
서인국은 재검사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병역판정전담의사가 내린 병명인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5급(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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