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세기의 `미남 미녀` 커플, “2세 비주얼 벌써 기대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한류스타 송중기와 송혜교가 오는 10월 마지막날 결혼한다. 이에, 그들의 2세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일 송중기와 송혜교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대표적인 미남, 미녀 커플로 특히, 모태 미남,미녀로 잘 알려져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송송커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결혼 축하드려요~”, “두 분 다 모태 미남-미녀커플”, “진심 2세 대박일 듯!’, “2세 너무 궁금해”, “아들,딸은 진짜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벌써부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강모연 역으로 환상적인 커플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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