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참석..암 투병 중에도 밝은 미소

↑ 배우 신성일이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신성일이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이 열렸다.

최근 폐암 3기 진단을 받아 안타까움을 안겼던 신성일은 투병 중에도 시상식에 참석해 많은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밝은 모습을 유지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2017 한국영화를 빛낸 감독상’ ‘공조’ 김성훈 감독,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손현주, 김해숙, 설경구, 김윤진,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인기상’ 안재홍, 유인영, 택연, ‘2017 한국 드라마를 빛낸 스타상’ 장혁,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신인상’ 도경수, 윤아 등이 참석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