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 측 "김소현과 재계약 논의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소현과 싸이더스HQ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4일 스타투데이에 "김소현과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소현은 현재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앞서 한 매체는 김소현이 싸이더스HQ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매니저와 1인 기획사를 세우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싸이더스HQ 측은 "'군주' 종영 이후 재계약을 논의 하기로 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소현은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한가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군주'는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13일 종영을 앞두고 지난 3일 종방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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