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성은, 영턱스클럽 당시 인기? ‘국민 여동생급’

↑ 영턱스클럽 임성은 불타는 청춘 사진=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임성은이 영턱스클럽 당시 인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임성은은 1996년 아이돌 원조 격 그룹인 영턱스클럽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가창력, 춤 실력을 겸비해 국민 여동생급 인기를 끌었다.

이런 가운데,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SBS ‘불타는 청춘’ 측은 “‘1세대 아이돌’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초여름 바캉스 ‘강원 양양’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임성은은 여자 막내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