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인가족'. 제공l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초인가족'이 종영한 가운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초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3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SBS 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서는 나천일(박현권 분)-맹라연(박선영 분) 부부가 퇴직 이후 제 2의 인생을 계획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5개월 동안 '초인가족'은 이 시대를 꿋꿋하게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감성코드와 현실풍자
한편, '초인가족' 후속으로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오는 10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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