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첫 화보가 공개됐다.
워너원은 최근 한 잡지사와의 화보 촬영에서 각각의 개인 컷, 유닛컷, 단체 컷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강다니엘 박지훈 윤지성 등은 각자 매력이 담긴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멤버들이 만장 일치로 뽑은 베스트 모델은 옹성우였다. 카메라 셔터가 눌리자 마자 변신한 눈빛은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할 정도였다.
워너원 멤버들은 단체 컷에서는 소년미 대신 강인하고,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반전 매력도 보여줬다.
촬영 막바지 해질녘의 햇살을 맞으며 잔디밭에 누워 진행된 커버 촬영에서는 뜨거운 청춘의 여름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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