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3회 앞둔 KBS2 '쌈, 마이웨이'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뒷심을 발휘 중이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한 '쌈,마이웨이'는 12.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최근 방송분이 기록한 10.5%보다 2.1%포인트 상승했다.
직전 방송분이 나타낸 8.5%보다는 4.1%포인트나 상승해
'쌈, 마이웨이'는 고동만(박서준), 최애라(김지원)와 김주만(안재홍), 백설희(송하윤) 네 남녀의 현실 연애를 그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8.5%와 8.8%, MBC '파수꾼'은 6.6%와 7.3%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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