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광장' 마마무. 제공lK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가요광장'에서 걸그룹 마마무가 인지도 상승을 언제 느끼는지 언급했다.
마마무는 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마마무는 라디오 DJ 이수지가 "무대에서 노는 것만 봐도 에너지를 얻는다. 데뷔한지 3년인데 벌써 정상에 올랐다"고 칭찬하자 "아직 멀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이수지가 인지도 상승을 언제 느끼냐고 묻자 화사는 "식당에 갔을 때 고기를 조금 더 주시더라"고 답했으며, 문별은 "'불후의 명곡'에 나갔을 때 어머님들도 저희를 알아봐주시더라. 열심히 한 보람이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어머님들이 마마무 노래로 에어로빅 댄스를 엄청 하신다. 저희 어머니가 저보다도 마마무 노래를 더
마마무는 지난달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로 컴백,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인기 정상을 달리고 있다.
한편,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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