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 어머니들 멘붕에 빠뜨려...왜?

↑ '미우새' 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H.O.T 출신 토니안이 '미우새'에서 어머니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기존의 지저분한 집에서 인테리어를 확 바꾼 새 수컷하우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이 편의점과 와인바로 확 바뀐 집 내부를 공개하자 어머니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멘붕에 빠진 어머니들은 "드디어 미쳤구나!", "설마 딴 데겠지"라며 애써 현실을 부정하려 했다. 하지만 토니안과 김재덕은 "로망을 실현했다"며 철부지같은 모습을 보여 어머니들을 한숨쉬게 했다.
이어 새로운 수컷 하우스에 초대받아 놀러 온 토니안의 친구들 역시 "집 같지가 않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AOA 설현이 슈퍼주니어 김희철에게 영상통화로 "그 바 이름이 묵찌빠냐"며 개그를 선보여 지켜보는 이들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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