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리쌍 길이 ‘음주운전’으로 2번째 물의를 일으키면서 과거 그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자숙 후 방송에서 한 사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길은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향후 경찰 조사 후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앞서, 길은 지난 201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구설에 휩싸였다. 이후, 그는 출연중인 MBC ‘무한도전’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2년 넘게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길은 지난해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해 5월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 당시, 팬들에게 사과했다. 당시, 그는 “쇼미더머니가 복귀 프로그램이 맞다. 하지만 방송 복귀를 했다고 해서 시청자 분들, 팬 분들에게 죄송한 마
한편, 길은 1일 서울 남산3호터널입구에서 자동차를 세워두고 잠들었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을 받았다. 길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6%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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