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박주미. 사진l 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한끼줍쇼' 박주미의 나이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배우 박주미와 송일국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예능 '한끼줍쇼'에 밥 동무로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박주미와 강호동은 '낚시 마니아' 아버지가 있는 한 가정을 찾았다. 아버지가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두 아들은 부엌 한구석에서 조용히 박주미가 누군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엿듣던 박주미는 "내가 아나운서 같냐"라고 묻자, 이들은 "아이돌 느낌이다", "나이는 30대 중반 정도 (되신 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기뻐하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큰 아이가 열여섯 살이다"라고 고백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972년생인 박주미는 올해 45세로, 30대 못지않은 동안미모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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