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필독, 쿨하게 열애인정 "시원시원한 보라성격 칭찬해~ 예쁜사랑하길"

↑ 필독-보라. 사진| 필독-보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보라(28, 본명 윤보라)가 보이그룹 빅스타 필독(25, 본명 오광석)과의 열애설을 빠르게, 쿨하게 인정하자, 누리꾼들의 축하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도 "필독과 보라가 6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힛더스테이지'에서 처음 만났고, 댄서들과 연습하면서 호감을 갖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사이좋게 인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라 성격 시원시원하네", "그치 저게 보라지, 보라 칭찬해!", "누나라 그런가? 박력있네", "요즘 누가 부인하고 그러니 네티즌 수사대가 있는데", "축하해요!!! 나만빼고 다 연애하네??", "이쁜 사랑하세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보라는 씨스타 해체 후 이승기 이서진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앞으로 윤보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필독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해 KBS2 '출발드림팀2' '우리동네 예체능'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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