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송하윤·안재홍, 헤어짐과 함께 시청률 1위

↑ ‘쌈 마이웨이’ 사진=‘쌈 마이웨이’ 캡처

‘쌈, 마이웨이’가 안재홍, 송하윤 커플의 헤어짐과 함께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는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26일의 12.0%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지만 같은 시간대 월화드라마 1위를 유지하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월화드라마 유일한 두자릿수 시청률로 독주 체제를 확인시켰다.

2회로 나뉘어 방송 중인 MBC ‘파수꾼’은 8.0%와 8.6%로 전날의 7.4%, 8.2%보다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쌈, 마이웨이’와 격차는 여전한 상황이다. SBS ‘엽기적인 그녀’도 8.2%와 9.6%로 전날의 8.2%, 9.4%에서 소폭 올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파수꾼’은 8%와 8.6%를, SBS ‘엽기적인 그녀’는 8.2%와 9.6%를 나타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