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과감하게 전라 노출신을 선보인다는 보도가 나온데 ‘리얼’ 측이 “개봉 전이라 수위에 대해 밝힐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영화 ‘리얼’ 측은 20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소한의 제작진과 스태프들만 모여서 기술적인 부분 점검차 시사회를 진행한 바 있다”면서 “파격적인 노출 장면이 일부 있지만 영화 개봉 전이라 수위를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영화를 보시고 직접 판단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리얼’ 기술시사회에서는 최소한의 스태프만 참석해 진행된 가운데 설리의 전라신 편집 여부를 두고 내부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보다 많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
개봉 전까지 편집과 관련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가운데 영화에 쏠린 기대는 한층 높아진 상태다. 김수현 설리가 출연하는 영화 ‘리얼’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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