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류준열, 축구스타 손흥민에게 "팬으로서 감사하다"

↑ 류준열이 욜린 손흥민 응원사진. 사진l류준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하는 배우 류준열이 축구스타 손흥민의 팬임을 인증했다.
류준열은 최근 자신의 SNS에 “축구팬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류준열은 수차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의 경기 장면 사진들을 올려 팬심을 드러냈다. 손흥민을 응원하는 글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또한 팬으로서 손흥민씨 감사합니다”, “손흥민 덕후시네요”, “택시운전사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에게 팬심을 표현한 류준열도 연예계 소문난 축구광이다.
한편, 14일 영화 ‘택시운전사’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택시운전사'의 주인공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4인의 캐릭터 포스터로 각기 다른 매력이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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