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청하가 아이오아이(I.O.I) 멤버와 함께한 무대에 홀로 오른 소감을 밝혔다.
청하 첫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렸다.
청하는 이날 넉살과 '와이 돈츄 노우'를 작업한 데에 "(넉살이) 15분 안팎으로 녹음을 마치셨다. 가이드 때보다 넉살 선배님의 랩이 들어가서 색깔이 더 진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오아이 멤버와 이 무대에 섰다. 11명이 무대에 오를 때는 좁아서 힘들기도 했다. 혼자 올라서 허전한 느낌도 있다"고 밝혔다.
청하는 "녹음을 하면서 그렸던 안무가 달라진 부분이 있었다. 회사에 요청해 다시 안무를 짠 뒤 다음날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신중하게 안무
'핸즈 온 미'에는 트로피컬 사운드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를 비롯해 '우주먼지' '월화수목금토일'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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