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 대마초 권유 폭로 심경변화? 사진=DB |
가인은 5일 자신의 SNS에 “권유한 것은 맞지만 본인은 절대하지 안했다고 하니 그건 그분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공황장애인 내가 왜 경찰서까지 피곤하네“라는 글을 올렸다.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던 그는 글을 올린 이후 “공황장애인 내가 왜 경찰서까지 피곤하네”라는 부분을 삭제하고 “경찰조사 잘 받고 오겠습니다”라고 수정했다.
앞서 가인은 SNS에 “제가 아무리 주지훈씨 여친이라고 해도 주지훈씨 친구가 저에게 떨(대마초)을 권유하더군요”라며 대마초 권유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