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비스트를 뛰어넘겠다고 다짐했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손동운은 "비스트 때와 달라진 점은 없다. 비스트로 데뷔했을 때부터 초심을 잃지 않았지만, 20% 정도 잃었던 초심을
이어 윤두준은 "비스트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짧은 시간에 비스트의 이름으로 누렸던 영광들을 재현할 수 없다. 하나하나 회사와 팬들과 조금씩 이뤄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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