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사진| 니콜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카라 멤버들의 근황이 화제다.
축구 선수 지동원과 강지영의 언니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덩달아 강지영을 비롯한 전 카라 멤버들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카라는 2007년 3월 ‘블루밍(Blooming)’으로 데뷔했지만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다음 해 카라는 멤버 교체를 통해 2집 타이틀 곡 ‘미스터(Mr)’를 발표했고 ‘엉덩이춤’과 함께 엄청난 화제가 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 후 '허니(Honey)' '스텝(STEP)', '루팡(Lupin)' 등 많은 히트곡들을 내고 예능과 드라마 등 활발한 활동을 하던 카라는 돌연 2011년 일부 멤버들과 소속사와의 갈등이 불거졌다. 이후 ‘숙녀가 못돼’ 활동을 마지막으로 2013년 10월 니콜은 소속사 DSP와 제계약을 하지 않고 탈퇴하고 2014년 1월 강지영이 카라를 떠났다. 니콜은 현재 음반을 발표하고 일본에서 활동중이다.
두 멤버 탈퇴 이후 카라의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5월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을 통하여 새 멤버 ‘허영지’를 뽑았다. 그 후 '큐피드(CUPID)'와 '맘마미아'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 1월 DSP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 카라는 허영지를 제
한편 강지영은 현재 일본에서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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