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은형이 남보라의 뜻밖의 모습에 호감을 가졌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무수혁(이은형)이 진보라(남보라)에게 요리 촬영을 재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무수혁은 클라이언트가 트집을 잡아서 요리 촬영을 다시 해야 하는 난간한 상황을 맞았다. 이에 진보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가 흔쾌히 받아들이는 진보라를 따라나섰다.
무엇보다 진보라는 “기획서를 보여달라, 그 제품에 어떤 요리가 좋을지 메뉴를 고민 해보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무수혁을 놀라게 했다. 이에 진보라는 “도전하는 거 좋아한다”며 밝게 웃으며 말했다.
이후 무수혁은 뜻밖의 남보라의 태도를 반기면서 함께 다정하게 장을 봤다. 무수혁이 “마트
이후 두 사람은 동대문시장까지 함께 동행해 테이블보로 쓸 원단을 구경하던중 진보라가 아버지 진대갑(고인범)을 목격하고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