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시그널'로 7관왕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시그널'로 6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1위다. 음악 방송 토탈 7관이다.
세븐틴의 '울고 싶지 않아'는 2위에 그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체를 앞둔 씨스타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터치 마이 바디' '러빙유', '쉐이크 잇' 등 히트곡을 부른 이들은 마지막으로 신곡 '론리'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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