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소희, `K팝스타` 섹시미→데뷔 후 `깜찍발랄`

↑ '엘리스' 소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걸그룹 엘리스(ELRIS) 소희가 깜찍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엘리스 첫 번째 미니앨범 'WE, first'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SBS 'K팝스타' 출신 소희는 "방송에서 여성미를 보여드렸는데 엘리스에서는 소녀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표정연습을 많이 했다. 다른 선배님들 영상도 많이 봤다"고 전했다.
이어 엘리스 멤버 가린도 "큰 무대에 먼저 서봤기 때문에 잘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리스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에 출연했던 소희와 가린을 비롯해 벨라, 혜성, 유경까지 총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앨범 타이틀곡 '우리 처음'은 글리치합 장르의 댄스곡으로, 대중에게 처음 알려지는 듯 처음 만난 그 순간의 감정을 가사로 표현한 노래다. 처음에 관한 설렘과 망설임, 앞으로의 희망을 드러내 데뷔하는 엘리스의 마음을 그대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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