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은과 아버지 박남정. 사진|스타투데이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7일의 왕비' 박시은, 아빠 박남정에게 이어받은 끼?
지난 31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박민영 아역을 맡은 박시은이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은 가운데, 아버지 박남정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남정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출연해 딸 박시은을 향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정오의 희망곡’에서 DJ 김신영이 박시은에 대해 “시은이가 박민영 씨 아역으로 나오던데 너무 예쁘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박남정은 “하루하루 놀란다.
한편 박시은의 아버지, 박남정은 1980년대 후반 ‘널 그리며’와 일명 ‘ㄱㄴ(기억니은)’ 춤을 대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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