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 대마초 혐의가 알려진 후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하락했다 |
1일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사실이 알려진 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 주가가 오후 4시 기준 3만3000원으로 떨어졌다. 전날인 3만4600원보다 4.2%(1600원) 하락한 것이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에 대해 ‘
한편 빅뱅 소속사 YG는 “최승현(탑)은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친 상태다.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에 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