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입대 전 탑. 사진| 탑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군 복무 중인 빅뱅 멤버 탑(30 본명 최승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된 가운데 탑의 입대전 SNS가 새삼 눈길을 끈다.
탑은 지난 2월 군 입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탑은 갈색 코트를 입고 짧아진 머리를 한 채 미간을 살짝 찌푸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삐진 듯 튀어나온 입에서 장난끼가 느껴진다.
이에 팬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눈망울이 너무 예쁘다”, "건강히 잘 갔다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1일 채널A는 “탑의 모발
한편 탑은 지난 2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군 복무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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