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연예통신' 윤계상. 사진| MBC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윤계상의 재치있는 SNS 발언이 화제인 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윤계상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날 윤계상은 ‘여성의 어떤 면에 끌리냐’는 질문에 “20대 초반에는 얼굴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온다"고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어 "몸매를 보다가 나중에는 속(마음)으로 간다”고 덧붙였다.
윤계상은 미소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와 2013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호연했으며, 차기작인 영화 '범죄도시'(가제)가 지난 2월 크랭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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