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
윤종신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채널A ‘하트시그널’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윤종신은 가인의 상태에 대해 “현재 치료 받고 있는 중이고 오늘 기사가 나갔는데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였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호자 분은 물론 회사 관계자도 가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안정을 취하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하루 빨리 가인이 원래의 밝은 모습을 되찾도록 할 것이다. 쾌유를 빌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가인은 지난 23일 공식 팬 카페에 건강 악화로 인해 스케줄 불참에 대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