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스 사진=옥영화 기자 |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그룹 엘리스(ELRIS) 데뷔 앨범 ‘1st MiniAlbum 위, 퍼스트(WE, First)’ 쇼케이스에서 김소희는 “멤버들과 3년 넘게 연습을 해서 솔로로 먼저 나오는 게 미안하고 고맙기도 했다”라고 말문을
이어 “힘들지 않다고 말하는 건 거짓말이지만, 멤버들과 함께 하니까 힘이 나서 팀 활동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엘리스는 동화에서 모티프를 받아 기존 스토리에 새로운 스토리를 부여해 멤버 각자의 개성을 더했고 매 앨범마다 자아를 찾아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