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혁 천우희 사진=tvN |
김주혁과 천우희가 주인공으로 나서는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드라마 제목 ‘아르곤’은 극 중 주간 탐사보도 프로그램 제목으로 등장한다.
김주혁은 탐사보도 프로그램 아르곤 팀장 김백진을 맡았다.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 인물이다.
천우희는 계약직 기자 이연화로 분한다. 김백진에게 호된 훈련을 받으며 점차 뉴스의 보람을 배워가는 인물을 연기
특히 연기파 배우인 두 사람은 앞서 ‘흥부’에서 호흡을 맞출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드라마까지 함께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아르곤’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며 ‘흥부’는 지난 5월 크랭크인 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