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팝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
허팝은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선과 성대현은 "수입이 일반 사람들 연봉을 한 달에 번다?", "일반 사람 아니고, 내 수입의 열 배다"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허팝은 "되게 왔다 갔다 한다. 이게 매달 똑같은 게 아니고 여름, 겨울 같을 때는 조금 더 많이 벌고"라며 수입이 방학시즌에 호황을 누려 계절을 탄다고 답했다.
허팝은 "나오는 게 좀 많은 것 같다"며 한 달 수입이 연봉 수준이라는 소문을 인정했다.
한편, 허팝은 초등생들 사이에서 유명인이다.
평소 허팝은 지우개 가루로 커다란 뱀을 만들거나 글루건으로 슬리퍼를 만드는 등 다양한 분야의 실험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한다. 현재 그는 150만여 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