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정훈-한가인과 딸. 사진| 연정훈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연정훈이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딸바보' 반열에 올랐다.
최근 연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이자 아내 한가인과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앙증맞은 딸의 발가락 사진과 아내 한가인과 딸이 함께한 가족사진,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딸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어린딸의 신발사진에는 "아빠는 하나도 없는데... 우리딸은 두개씩이나"라며 장난기 가득한 일상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3대도둑 연정훈, 여전히 멋있으시네",
한편, 연정훈-한가인 부부는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인연을 맺어 2005년 결혼해, 지난 4월 결혼 11년 만에 딸아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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