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메인보컬 태일이 솔로 컴백한다.
1일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태일은 이달 중 두번째 솔로 음원을 발표한다. 2015년 발표한 싱글 '흔들린다'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솔로 신곡이다.
소속사는 "이번 음원에서 태일이 보여줄 콘셉트는 기교
태일 역시 신곡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태일은 "오랜만의 솔로곡이니 만큼 작업에 열을 다하고 있다. 이번 신곡은 비장한 음원이 될 것"이라며 "'썸'을 타는 이들에게 열쇠같은 음원이 될 것"이라 귀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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