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작가 윤주일과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고백’이라는 주제로 오는 2일부터 20일까지 연희동 아터테인에서 진행되며, 강예원은 아트테이너로서 대중들과 소통에 나선다.
‘고백’을 통해 강예원은 철저하게 자기자신의 현실을 바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가장 순수하면서도 객관적으로 표현해 낸 그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젬마(ZEMMA)라는 필명으로 2013년 ‘SAKUN 7VIRUS 展’에 직접 그린 유화를 전시하며 남다른 재능을 알렸던 강예원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와중에도 두 번의 개인전과 다양한 기획전들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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