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이선빈이 ‘드림콘서트’ MC를 맡아 슈퍼주니어 이특-세븐틴 에스쿱스와 호흡을 맞춘다.
배우 이선빈이 ‘드림콘서트’의 홍일점 MC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에서 이선빈이 슈퍼주니어의 이특, 세븐틴의 에스쿱스와 MC 호흡을 맞춘다.
평소에도 노래와 춤에 큰 관심과 재능을 보였던 이선빈은 ‘드림콘서트’의 MC로 나선다는 소식과 함께 "학창시절부터 매년 TV로만 보던 ‘드림콘서트’에 사회를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많은 분들 앞에 서려니 긴장도 되지만, 함께하는 MC분들의 도움을 받아 최고의 가수 분들의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
이선빈은 지난해 방송된 OCN '38사기동대'로 인기를 끌었으며, 연기는 물론 춤과 노래 등까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갖췄다.
한편, 이선빈은 오는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크리미널 마인드’에 캐스팅 되어 촬영에 한창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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