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정운택(42)이 오는 8월 결혼한다고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운택은 영화 ‘친구’와 ‘투사부일체’에 조연으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자신의 데뷔작인 영화 ‘친구’에서 장동건의 절친 배역을 맡아 까불까불한 횟집 주인 ‘중호’역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어 ‘투사부일체’에서는 보스에게 충성하지만, 눈치없는 성격 탓에 얻어터지는 ‘대가리’역을 맡아 큰 웃음을 안겼다.
또, 영화 ‘사랑한다면
한편, 정운택은 최근 출연한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16세 연하 예비신부 김민채와 오는 8월 19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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