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감독 마이클 베이)의 스핀오프인 ‘범블비’가 내년 6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가세할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오후(현지시각) 할리우드리포트에 따르면, ‘쿠보와 전설의 악기’를 연출한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이 ‘트랜스포머’의 스핀오프 버전인 ‘범블비’ 촬영을 준비 중이다. 시나리오는 크리스티나 호손이 집
‘트랜스포머’ 시리즈 영화의 메인 캐릭터인 ‘범블비’는 평소 노란색 스포츠카의 모양을 하고 있다.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방과 후 정비공으로 일하는 말괄량이 소녀로 분해 '범블비'와 조우할 예정이다.
범블비’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번째 스핀오프가 될 예정으로 내년 6월 8일 개봉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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