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연정훈이 딸과 아내 한가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연정훈과 박해진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연정훈은 "지난 4월이 딸 돌이었다"며 "11년 만에 얻은 딸이다. 첫 '응애'에 눈물이 쏟아지더라.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정훈은 또 아내 한가인에 대해 "배려심이 많고, 부모님께 잘하고, 똑부러지게 자
다만 "너무 완벽하려는 경향이 있다. 정해진 일정대로 하려고 한다. 좀 더 여유롭게 살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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