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우현이 전교 부회장 출신임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인피니트와 함께한 스승의날 행사
이날 인피니트는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홍보대사가 된 후 스승의 날에 선생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직접 학교를 찾았다.
이날 우현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전교 부회장이었다"며 "선거 공약은 교내 쓰레기를 내가 다 줍겠다는 것이었다. 일주일간 공약을 실천했다.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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