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시즌2’, 최다 우여곡절 방송 등극?…김태민 하차에 장문복 “높은 곳에서 만나자”

↑ ‘프듀 시즌2’ 사진=Mnet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 김태민이 장폐색증으로 중도 하차하게 된 가운데 장문복이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방송 후 한 매체는 장문복의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문복이 많이 안타까워했다. 열심히 노력해서 높은 곳에서 만나고 싶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태민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측은 지난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소속 연습생 김태민이 지난주 갑작스레 복통을 느껴 병원에 방문한 결과, 장폐색증으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김태민이 더 이상 방송에 출연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되어 제작진과의 충분한 상의 후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문복 의리 하나는 최고다” “김태민 뒤에서도 응원합니다” “남자판은 우여곡절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