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16일 군입대 하는 가운데, 최근 연인인 보아와 함께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이날 두 사람이 일본에서 최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주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외에는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공연을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던
한편 주원은 입대 전날까지도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극 '엽기적인 그녀' 홍보 전면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그는 연인 보아에 대해 "길지만 길지 않은 시간이니까 건강히만 잘 다녀오라고 얘기했다"는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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