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중식의 대가 이연복이 ‘편의점을 털어라’를 찾았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마지막 회를 기념해 대가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은 “편의점 짜장 라면은 수프3개에 면발2개를 지키면 맛있어진다”고 장담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그럼 짜지 않나요?”라며 당혹했지만, 이연복이 소개한 레시피를 듣고는 “맛이 없을 수가 없겠다”고 인정했다.
이연복의
1. 기름을 두른 팬에 고기를 볶다가 양파, 애호박 등 야채를 넣고 함께 볶는다.
2. 짜장소스 3봉을 넣고 볶는다.
3. 준비한 면발 2개를 넣고 함께 볶는다.
4. 고명을 얹어 맛있게 먹는다.
이연복은 “남는 짜장소스 1봉은 야채의 몫이다”라며, “이렇게 만들면 중국집에서 파는 간짜장 맛이 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