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프로그램 편성 대거 변경 |
13일 KBS는 “KBS 2TV가 새롭게 변신한다. 20-49 시청자를 주 대상으로 하는 젊은 채널을 지향하는 KBS 2TV는 싱그러운 6월 보다 새로워진 프로그램, 편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젊은 감각과 신선한 기획으로 제작되는 금토 드라마 존을 신설한다. 2015년 ‘프로듀사’로 예능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서수민 PD와 ‘1박 2일’의 새로운 전성기를 만든 유호진PD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최고의 한방’이 6월 2일 밤 11시 첫 선을 보인다.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으로, 새로운 재미와 웃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KBS는 “금토 드라마의 신설과 더불어 기존 토요일 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