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가원이 사전투표 후 득남했다.
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가원은 이날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앞서 박가원은 이날 오전 사전투표를 하고 인증샷
그는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또뱅이 만나러 가기 전 사전투표 참여. 모두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박가원은 지난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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